운봉화랑  운봉화랑은 한 조의 화랑식 관광거리로서 노야정의 산허리에 위치해 있으며 청봉관으로부터 주위를 8킬로미터 돌고 또 종점인 청봉관으로 돌아옵니다.이는 노야정에 의지해 예진관까지 연결되며 십자령을 바라보면 태행산의 정화를 취하게 되고,산세를 따라 7개의 위치가 최고인 전망대를 건립시켰는바는 순서대로 청선대,시담대,여화대,희룡대,단봉대와 귀진대 등이고 유람 후 귀하는 헛 걸음을 아니했다는 감개가 생길 것입니다.

청선대　운봉화랑에 첫 번째 전망대——청선대에 도착, 이는 산체에서 분리되어 나온 하나의 고봉인데 고독하다는 고자가 돌출합니다.우리는 철교 우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 전망대와 산체가 상대하는 두 변에 울퉁불퉁한 곳은 아주 부합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좌측 앞방향에 산봉우리를 보세요,두 산이 상호 연결된 걸 발견하게 됩니다,마치 반듯하게 누워 주무시고 계시는 부처님 같죠.둥그런 머리에 높은 콧대,거대한 입을 열고,또 두눈을 감고 있는데 완전히 깊게 잠에 빠진 모습이며 몸에는 또 이불까지 덮혀 있는데 마치 지금까지 아무의 방해도 못 받아보면서 오늘까지 온거 같습니다.이의 몸 아래에 적색벼랑,절벽은 마치 전개된 경서 같고 사람들에게 경학과 도법을 전수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어떤 분이 이를 위해 타유시(타유시란 당조시기에 장타유라는 시인이 발명한 일종의 시형식인데 평측의 제한을 안 받고 운만 부합되며 조소의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일종의 시형식)로 이의 기묘한 풍모를 묘술했습니다：

위위태행산,양봉와수선(와수선은 누워잠자는 신선).

장구탄일월,호기토운연.(입 열어 해와 달을 삼키고,기체를 내뿜어 연기와 구름을 토출한다)

또 어떤 분들은 이는 공산당인들의 마음속에 부처라고 말하는데 그 원인은 이의 모습이 공산당인의 한 수령 즉 레닌과 아주 같다는 것입니다.

좀 있다 2호 전망대에 도착하면 또 다른 한 기의 와불 (누워있는 부처)을 보게 되고 또 이 두 기의 와불을 합칭하여 “쌍불와태행”이라고 부릅니다.

시담대　지금 운봉화랑에 제2호 전망대——시담대에 도착했습니다.이의 전부는 스틸 프레임구조로서 산체로부터 협곡을 향해 허공에서10여미터 뻗어나갔고 이 위에 서면 마치 협곡에 매달려 서있는 듯 싶고 감각은 아주 독특하며,자극적입니다, 고소 공포증이 없는 친구들은 한 번 체험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보며 또 자신의 담력도 한 번 볼겸과 아울러 심원한 태행 대협곡도 같이 관상해볼 수 있다.이의 좌측 앞방향은 바로 “쌍불와태행”중에 다른 한 기의 와불입니다.

문금대　지금 우리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운봉화랑에 제3호 전망대——문금대입니다,길옆에 촌은 “후배촌”이라고 부르는데 그 원인은 이가 노야정의 뒤에 있다는 데서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또 회룡행정촌의 하나의 자연촌이기도 합니다,이 촌에는 원래 5개 가정,25명이 살았는데 지금와서 모두 회룡신촌에 이사가 생활하고 있습니다.단지 한 사람만 남아 노야정을 위해 용수를 제공하면서 여기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촌에는 많은 살구나무들이 있는데 봄이 되어 살구꽃이 활짝 피는 시기가 오면 특별한 고로 풍경과 고로의 향기가 출현되어 옛날 회고 및 결혼 사진 촬영의 무릉도원으로 됩니다.

여러분 다시 저 벼랑옆에 몇 그루의 큰 나무를 보세요, 이름 뭔가 하면은요？이는 황유라고 부릅니다,우리나라 2급 보호식물로서 나무 몸체는 높고 웅위하며 성하에는 녹음이 농밀해 바람을 쐴 수 있는 풍경나무로 사용가능합니다.황유는 적응성이 강하고 뿌리가 발달해 경상적으로 암석 틈새에서 뻗어나가게 되며 내풍 내한 능력을 구비했습니다.대시인 정판교의 시:“교정청산불방송, 입근원재파암중,천마만격환견인, 임이동서남북풍.”은 황유의 완강한 생명력가 아주 잘 어울리게 됩니다.황유의 목재는 무늬가 섬세하고 품질이 견고하며 내수성이 있어 건축과 가구용 재료로 활용됩니다.하지만 눈앞에 이 황유나무는 독특한 곳이 두 곳 있는데 여러분은 관찰을 통해 이들의 “본래 한 뿌리에서 생겼다”를 발견하게 됨은 한 근계에서 자라나온 것임을 말하는 동시에 이들은 또 “천년황유”로 불리우고 있습니다,여기에서 생활하시던 노인한테서 들은 얘기에 의하면 옆에 이 말라죽은 황유는 이미 죽은 시간이 백년이 되었답니다,하지만 현재에 와 아직도 최초의 모양을 보존하고 있답니다.마치 사막에서의 호양(백양나무의 일종)처럼 살아있을 때 천년을 안 죽고,죽은 후 천년을 넘어가지 않으며,넘어간 후 또 천년을 썩지 않습니다.

여화대　여기는 운봉화랑의 네 번째 전망대——여화대입니다. 이 전망대의 최대특점은 바로 단방에 관산 관광지까지 본다는 것입니다,맞은 편에 산봉은 관산풍경 관광지인데 여러분이 자세히 보시면 위에 두 층의 정자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며 이는 바로 관산 전망대입니다.아래 오른손쪽은 서령유람구의 주차장, 대문입니다.왼손쪽은 팔리구 유람구역에 주차장,산문인데 팔리구 유람구의 전체 면모를 거의 다 볼 수 있고,또 왕망령,만선산까지, 마침 천계산의 노야정을 중앙에 공손히 모시는 듯 싶습니다. 운해가 올라갈 시 노야정은 마치 하늘에 하나의 선도처럼 눈에 안겨오는데 풍경이 그럼같다 해 이름을 여화대라고 지었답니다.

용희대　운봉화랑의 다섯 번째 전망대는 용희대라고 부릅니다.용희대에 서서 좌우로 부감하면 두 개의 청록색 산령을 보게 되는데 마치 두 마리의 창룡이 홍암절벽을 행해 반등하는 것 같다 해서 사람들은 “쌍룡희벽”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두 마리의 용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세요,찾아 내시는 분은 금년에 신룡의 보호를 받게 되고 운도 더 좋아지게 된답니다.이미 찾아내신분이 계시네요,저쪽 홍암절벽 아래에 두 갈래의 나머지 산줄기가 두 마리의 용과 아주 같는데 용 머리는 절벽을 향했고 꼬리는 저수지와 인접했는바는 이들이 마치 조사를 배알하는 듯 싶습니다.오른 쪽에 저 창룡 취령에는 돌출된 한 덩어리의 돌이 있는데 두 쪽에 두 개의 둥그런 작은 산이 있고 마치 거북이의 껍데기 같아 보입니다.귀여운 이 두 마리의 거북이는 마치 한 쌍의 커플같아 보이며 “꿈에서 님은 천백번 찾았고,머리를 들고 친근한 말로 상사를 하소연한다.”

단봉대　운봉화랑의 여섯 번째 전망대의 이름은 단봉대입니다.지금 눈앞에 나타난 것이 바로 아래에 석문 저수지입니다,여러분 저수지 정체의 형상이 한 마리의 새가 같죠,새의 목 부분에 저 위치에 작은 산이 하나 있습니다,이와 뒤면에 산을 연결해 같이 볼 때 머리를 내밀고 저수지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거북이 안 같아요,네,이 경치가 바로 거북이가 태행을 실는다라는 의미의 “구타태행”이며,이외에도 여러분은 운봉화랑 주변에서11곳의 외형이 거북이와 비슷한 곳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이들은 “12금구뇨태행” 다시 말하면 12마리의 금거북이가 태행에서 놀고 있다는 의미의 명칭으로 합칭됩니다.그리고 저의 손방향을 따라 저쪽으로 한 번 보세요,저쪽에 홍암절벽에 변두리에 돌이 돌출되어 있죠,새의 앞몸같은 감을 주게 되고 뒤에 산체 또한 펼친 꼬리같아 안 보여요?맞네요,이쪽은 봉황이 날개를 펼친다는 “봉항전시”이고 이의 위에는 평탄한 한 개의 돌이 있고 위에 난간이 은약하게 보이는데 저기가 바로 7호 전망대입니다.

귀진대　운봉화랑의 일곱 번째 전망대는 귀진대라고 불리웁니다.이의 이름은 조사가 도를 닦는 “42년 공으로 성과를 취득하고,구구 귀적으로 천궁에 올랐다”의 의미입니다.귀진대는 까마귀령에 건립되었습니다,까마귀령에 와 반드시 까마귀 둥지의 이야기를 들어보셔야 합니다,전설에 의하면 조사가 까마귀령에서 조용히 앉아 도를 닦는데 한 마리의 까마귀가 조사의 헝클어진 머리를 둥우리로 오해하고 그의 머리에 둥지를 만들고 알을 낳았고 조사는 무궁으로 자비해 방해를 주지 않았답니다,그리하여 새끼 까마귀가 부화된 후에 떠났답니다,이로 이해 까마귀도 조사의 은혜에 감격해했답니다.오랜 옛날에 당지 농작물들이 매번 성숙될 시기면 많은 까마귀들에 의해 못쓰게 되었는데 조사가 신이 된 후 사람들은 이 곳에다 조사묘를 건립시키고,조사의 보호를 기도했답니다.추후 여기에 까마귀들은 배가 꼬르르 소리가 날 정도로 배가 고파도 백성들의 농작물을 물어가지 않았답니다, 당지에 노인들로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이라는데 아주 기이하고 신기해보여요.

귀진대의 양쪽은 횡으로 백리를 누워있는 홍암절벽 대협곡이고요 이는 반짝이며 팔백여리를 선회하는바는 태행산에 유일한 세계급 여행경관이되 홍암절벽의 가장 장관적인 정화는 남태행 천계에 산경구역 내에 전시되어 있는 “운봉화랑”주변이며, 이 장관 정도는 미국 그랜드 캐니언과 비교할 수 있고 또 “태행홍암 제일협”이라는 미칭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