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묘  포독교를 넘으면 즉 산신묘 경치구간에 들어오게 됩니다. 산신은 직위가 가장 낮은 작은 신선이므로 산신묘도 가장 작은 묘우에 속합니다.태행산은 아주 많은 저명한 또는 무명한 산머리로 구성되었습니다.전에는 매 하나의 산 우에는 모두 산신에게 바치는 산신묘가 건립되어 있었습니다.이러한 작은 사당들은 대부분 험준한 등산 길(작은 길) 양측에 분포되어 있거나 또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 부근에 있습니다. 산민들은 생계를 위해 매일 필수적으로 산을 넘고 벼랑을 넘어 땔나무를 마련하고 약초를 캐야 했는데 조금만 조심하지 않으면 벼랑에서 떨어져 생명을 잃게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평안을 구하기 위해 그들은 하는 수 없이 산신에게 희망을 기탁해 산신의 보호를 기도했습니다.오늘에 와 산 아래에다 산민들을 위해 참신한 층집들을 건실시켰고 그들을 격려해 유람항목들을 개발하도록 함으로써 여행업,근로 치부에 종사하게 했고 현재 산민들은 모두 소강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노자 전도　만약 도화만 경치구간은 물을 관상하기 위함이라면 산신묘 경치구간은 주로 산을 관상하기 위함일 것입니다,여기에는 형상이 기이한 산봉우리와 상형암석으로 이름을 얻게 되었고 주변에 삼림처럼 서있는 산봉우리는 이상야릇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앞에 한 봉우리는 마치 한 분의 연장자같아 보이는데 그는 머리에 두건을 쓰고,허리에 비단리본을 맸는데 마치 한 마리의 청우(소)의 등에 앉아있는 듯한 모습으로 안겨오며 또 동시에 끝없이 경의를 강의하고 경서를 읽는 듯 한데 이것이 바로 당지 사람들의 전설 “노자 전도”인 것입니다.노자는 하남 남록읍 사람이고 사람들에게 《도덕경》오천마디를 남겨주었는바,우리나라 고대에 위대한 철학가, 사상가입니다.전하는바에 의하면 노자는 이 산머리에서 발아래에 팔리구에서 끝없이 세차게 흐르는 물흐름을 바라보면서 “유능극강 즉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도가이론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현재 노자는 여전히 사계절이 회전하는 중에서 가는 겨울,오는 봄을 지켜보고 있으며, 시간의 흐름속에서 창해의 흐름을 관상하고 계십니다.

선인영객　노자전도 곳으로부터 앞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절벽 옆에 우뚝 서있는 하나의 고독한 산봉우리인데 이는 마치 한 분의 장의를 입고 계시는 선인같고,또 공수하고 읍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듯 한데 기색과 자태가 정중하여 마치 여러분이 오셔 관광유람을 하시는 데 대해 환영을 뜻을 표시하는 듯 하다,여기가 바로 팔리구의 다른 하나의 저명한 명승지 “선인영객”입니다.

정심담　정심담 폭포앞에 오면 안겨오는바는 폭포는 비록 크지 않다지만 유연하고 교묘하며 옆에 있는 몇 덩어리의 큰 바위의 비침하에 아주 교묘하고 수려해 보입니다.정심담 폭포 위는 정심담입니다,담연 앞에 대고석에는 “청유”라는 두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그리고 또 한 덩어리의 사면이 평평한 거석이 있는데 그우에는 청조 시인 정판교의 시：“교정청산불방송, 입근원재파암중,천마만격환견인,임이동서남북풍.이의 뜻은 대가 청산을 꽉 물고 놓치 않는다,뿌리를 파열된 암석에다 박고 천 번의 고난,만 번의 타격에도 불고하고 견인하게 지켜내고 있습니다, 동서남풍이면 어떻고 동남북풍이면 또 뭐하냐,누가 이를 굴복시키랴.”,이는 정판교가 대에 대해 묘사한 시인데,대의 견인함에 대한 무궁한 찬미이다.이건 역시 팔리구 산민들의 정신인 것입니다：굽힐 줄 모르는 강한 의지,근로하고 소박한 정신.여기에는 또 한 마디의 간략시가 있다:정심담에서 손을 씻어보세,만사가 걱정없게 되고；정심담에서 세수를 해보세, 미용도 되고 얼굴피부 관리 또한 잘 된다네.

취선교　다리에서 걸으면 좌우로 흔들리게되는 그러한 흔들림이 주는 감각은 마치 술취한 듯 싶어, “취선교를 건너보면,신선이 못돼도 소요한다” 이 말처럼 몸이 구름처럼 가볍고,신선처럼 떠있는 감을 주게 됩니다.

구불감　취선교를 통과한 후 곧 팔리구의 석중원림에 진입하게 되고,여기에는 기이한 돌들이 아주 많습니다,여러분 이 돌에 새겨져있는 전서체를 보세요:“산광열조성,담영공인심, 만뢰차구적, 유문종경음. 이의 뜻은 아름다운 산경치가 새들로 하여금 더 기쁘게 하고,담수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이 상쾌하고 편안하게 하며,이 시각 만물은 고요해지고 단지 종소리와 악기소리만 들려오는구나.”,이는 당조 시인들이 자주 만나게 되는 한 수의 시인데,이 시의 앞 세 마디에 대한 묘사는 팔리구의 만수 풍경을 묘사한 것입니다.마지막 한 마디 “유문종경음”이 가리키는 것은 맞은 편 종산을 말하는 것입니다,이의 형상은 마치 거꾸로 걸어논 종처럼 보입니다.종산에는 한 산간의 평지가 있는데 “구불감”이라고 부릅니다.구불감안에서는 구존불상을 모시고 있습니다.전하는 말에 의하면 누구든지 한 부처를 보아내면 일중의 복을 받게 되고,부처 둘을 보아내면 이중의 복을 받게된다는 것입니다.보아낸 부처가 많을 수록 받는 복도 따라 더 많아지게 되되 못찾는다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단,여러분이 마음속에 부처님이 존재하신다면 되니까 상관없다는 것이다.저는 여기에서 여러분이 모두 불연을 넓이 잇고 행복과 장수가 끊없기를 바랍니다.

한 구간의 돌층계 오솔길을 걸은 후 도랑 서쪽 양측에 두  채의 찻집을 발견하게 되는데 각각 산선묘찻집과 유한산장입니다.

옥황궁　옥황궁이 소재하는 위치는 대황감이라고 부르며, 감내 절벽이 매우 높아 구름을 찌르는 듯 싶습니다,전설에 의하면 여기는 여와씨가 오색의 돌을 불려서 하늘을 메웠다는 곳입니다.상고시기에 위현,신향 일대에서 활동한 공공씨부락은 황제부락과 천하대권을 쟁탈하게 되었는데 죽음을 각오한 결투를 전개했는바는 이들은 육지로부터 선계,동방으로부터 서방까지 싸웠으며 나중에 곤론산 아래까지 싸워갔었어도 승부를 여전히 구분하지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분노한 공공측에서는 곤론산을 중간으로부터 부딪쳐 끊어버렸습니다.곤론산은 천지를 받침하는 기둥입니다.기둥이 끊어지자 천신이 사는 천정은 찢어져 하나의 거대한 틈이 생겼고 동시에 대지는 신속히 동남쪽으로 기울어져 인류는 치명적인 재난을 경과해야할 위험이 닥쳐왔습니다.아름다운 여와씨는 인류의 멸망을 참아볼 수가 없어 태행산에 오색의 돌을 채취하고  불려 하늘을 메웠다고 한다.현재 보게 되는 하늘가에 색채가 반란한 홍하는 바로 여와씨가 메운 오색의 거석인 것입니다.아울러 여기는 또 인류의 시조 복희 · 여와가 후대를 번영한 성지이기도 합니다.복희봉은  웅장하고 튼튼하며,여와곡은   유순하고 뛰여나게 아름답습니다.복희봉은 “절벽,현궁(걸린 궁궐),기이한 단향목,기이한 괴석”이 네개의 기적으로 훌륭한 명성을 여직껏 지니고 왔으며 동시에 옥황궁은 이 네개 기적의 최고인 것입니다.

대황감의 절벽 공중에 사람들은 고로의 선인동굴을 한채의 보통적인 작은 사당으로부터 한채의 예술 전당으로 걸설시켰습니다. 궁궐 내에는 삼황,오제와 불,도,유 삼교 성인소상을 볼 수 있고 또 반고가 천지를 개벽,복희가 팔괘를 그림,신농씨가 백초를 맛봄,황제가 치우와 전쟁 등 신화 이야기의 대형의 부조를 합계499존 볼수 있습니다.개축된 후 참신한 면모를 보여주는 이 옥황궁안에서 선조의 유덕을 회고할 수 있으며 부모의 장례를 심중히 처리하고 먼시대의 조상의 제사를 정성을 다 들여하며,먼 시대의 신화와 전설을 공손히 듣게 됩니다.

문천정　문천정은 6각의 돌 정자이다.전설에 의하면 그 때 유수가 왕망의 정권을 뒤엎기 위해 여기에서 하늘의 가리침을 빌었고 옥황황제는 그에게 현몽함으로써 그보고 마무를 데리고 속히 남양에서 출병해야만이 천하를 탈취할 수 있다고 가리켜 주었습니다.

남천문　 문천정을 지나가면 바로 남천문이다.남천문은 입체조와 부조가 상호 결합한 석조공예 건축물이며 높이12.99 미터,넓이가 77.99미터,총 부조면적은 364.99제곱킬로미터이며 합계 청석129.99톤을 사용했습니다.운룡도안의 의미는 남천문은 크고 무근한이라는 의미이며,네개 가닥의 운룡돌 기둥에 사대천왕이 서있는데 각각 영무하고 용맹스러운 것입니다.남천문 청석 거조 건축물은 형체가 웅위하고 기백이 비범하며 설계가 기이하고 독특하며 우의가 심장하고 조각이 정묘한바는 많은 장인들의 심혈로 이루어졌으며,하나의 석조명주로 불리울 수 있습니다.

성심석　남천문의 뒤에는 바로 한 덩어리의 적색 “마음 심”형의 거석이 있는데 성심석이라 불리웁니다.이의 의미는 사람들로 하여금 성실한 사람이 되어야 하며 일을 성실히 처리하고 또 마음이 성실해야 실현될 수 있다고 알려주기 위함입니다.사람들은 경상적으로 돌 앞에서 두손으로 합장하고 소원을 성심으로 기원함으로써 평안을 추구합니다.

남천문에 진입하면 즉 천계에 진입하게 된다,성심석을 목격한 후 발걸음이 닿는 곳은 바로 천계의 가도이다.천계 중간에는 하나의 아치형 돌다리가 있고 양측에서는 청석 상판에 무리를 이루는 까치들이 조각되어 있는데 이는 바로 오작교입니다, 당지에는 이런 한 마디 말이 전해지고 있다:오작교위에서 좀 서있어보면,부부는 사랑깊게 백년을 함께 산다.

한 구간의 하늘가도를 더 걸어보고 백팔십 층계를 오르면 즉 천궁에 도달하게 됩니다,귀하는 우선 천궁 설명도를 열람하실 수 있으며 그림 중에 궁전의 이름은 음체 전각이라고 부른다,오랜 시간의 풍화로 인해 일부 글은 모호해 뚜렷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천궁 설명도는 오늘까지 유전해 내려와 옥황궁에 신비한 색채를 증가시켜주고 있습니다.

왼쪽으로 적룡구를 경과해 회전층계에 오르면 즉시 8존의 5미터 높이가 되는 호법신상을 보게 됩니다,중간은 구룡신도이고,이 신도의 두 쪽 층계로부터 황궁 삼층 겹처마 지붕 헐산문루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이는 휘황찬란하며,웅위하고 당당하며,궁 내에 환경조형은 정미하고 인물조형도 생동하고 자연스럽다.옥황전,왕모전,불조전은 더없이 아름다워 “종교성지, 예술보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궁 외 대황감에는 진꽃폭포가 걸려있고 여와곡 내에 백묘의 홍엽이 모두 염색되어 있으며 천문기석은 소원을 이루어 준다,청룡단,영객단(단향목),문천정 등,다섯 걸음에 하나의 명승지,열 걸음에 하나의 전설,귀하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드리는 외에도 전통문화의 훈도에서 마음껏 목욕하게 하고 옥황궁의 박대함과 정심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미후자연보호구　태행산 미후는 국가 2급보호동물로서 팔리구에 태행미후는 세계 미후가 가장 북쪽을 향해 분포된 미후 군체여서 아주 높은 경제가치,보호가치와 과학실험가치를 구비하고 있다,이 보호구는 세계 자연기금조직에 의해 국가와 글로벌 중요의의를 가진 A급호보구역으로 인정받았습니다.보호구의 산세는 험준하고 수림이 밀생하며 맑은 샘물이 졸졸 흐르고 또 무리를 진 미후들이 여기에서 출몰합니다.현재 미후는 모두 4,5 군체가 있는데 군체별 몇십마리부터 백여마리 부동합니다.이들은 성질이 활발하고 움직임을 좋아하며,똘구며 때리기와 떠들어 대기를 좋아함과 아울러 각축,도약도 잘 한다,매 군체는 모두 원숭이왕이 있어 각자의 활동범위는 확정되어 있습니다.

관상의 편리를 위해 산에다 백마리에 접근하는 미후들을 길들여 기리고 있고 평소는 산간에 놓아 기르고 있습니다.만약 이놈들이 배가 고프면 호루라기 소리를 듣고 벌떼처럼 분비며 산에서 내려와 옥수수,땅콩 따위 음식물들을 빼았아 먹기 시작합니다.이들의 동작과 표정,태도는 익살스럽고 재미있어 여행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또 몇마리의 꼬마 원숭이를 길들여 놨는데 여행객들을 위해 춤을,텀블링,차를 견인하기,공을 치기 등 여행객들을 위해 표현하는 재간들을 배웠으며,귀여움이 철철 넘치며,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