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에 의하면 그 당시 조사는 여기에서 멀지 않은 난요에서 도를 닦았고 세월이 흘러 점차 싫은 느낌이 생겼으며 언제 도를 성공적으로 다 닦아 성과를 볼 것이냐하는 이런 잡념 즉 확속의사가 생겼답니다. 귀환하는 길에서 회룡춘을 경과하면서 한 할머니가 홍암석에서 쇠막대를 가는 걸 보고 이해가 안가 앞으고 가서 영문을 불어보게 됐습니다,할머니는 : “딸이 시집가는데 자수바늘 한 개가 부족하네.”조사는 더 이해가 안돼: “이렇게 굵은 쇠막대기를 얼마동안 갈아야 바늘이 되죠?”할머니는: “천하에는 힘든 일이 따로 없고 결심만 있다면 쇠막대기를 바늘로 갈 수 있다네.”말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조사는 제호를 정수리에 들어붓는 듯 해하면서 순식간에 깨닫게 되었답니다,그는 이는 관음보살이 그를 깨닫케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도를 닦으러면 반드시 적막함을 이겨내야 하고 또 꼭 정성과 결심이 같이 행동해야 한다.그리하여 그는 다시 되돌아 갔고 결국 마침내 도를 닦아 도를 얻게 되었고 이어 우화되어 신선이 되었고 회룡촌도 이로인해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