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호합수
게시 시간:2018-06-26   탐색량:741

백년되도록 긴 세월을 겪을 수 있는 깊은 애정의 나무라는“백년호합수”는 높이가 15미터,나무 둘레5미터, 수관100제곱미터이며,나무줄기가 우뚝하고,가지와 잎이 무성하며,나무의 연령은 오래되는바는 태행팔리구 상수리나무의 시조로 인정받고 있답니다.

상호 전하는 말에 의하면 오랜 옛날에 하팔리촌에 한 처녀와 상팔리촌에 한 후생이 상호 진심으로 사랑을 하게 되었는데,양방부모는 반대,방해했고,처녀는 하는 수 없이 달밤을 타고 집에서 도망쳐나와 하팔리구바닥의 꼬불꼬불한 오솔길을 건너 두 산 틈새에 일선천 암벽등반보도에 올랐고,후생도 집에서 도망나온 후 두 사람은 이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만났답니다.이어 풀을 꼬아 향으로 하고 달을 향해 맹세를 한 후 상수리 나무아래에서 무플을 꿇고 절을 한 후 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고 이어 나무옆에 모로 집을 짓고 낮에는  경지일,밤에는 방직일을 하면서 백발이 되도록 같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후에 사람들은 이들의 아름다운 애정을 기념하기 위해 두 갈래의 나무가장귀가 뻗어져 있는 상수리나무를 합환수라로 불렀답니다.더 많은 사람들이 완미한 인연을 맺게 하기 위해 사람들은 이 이름을 또 “백년호합수”라고 고쳤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이 나무 “백년호합수”아래에 와 향을 피우면서 부부가 되고 백년호합이 이루어지라고 기도하는 신혼연인들이 해마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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