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묘의 경치구간은 형상적인 기봉과 상형 암석으로 인해 이름을 날리게 되었고 주면에 숲을 이루는 산봉우리는 형태가 기이하고 모양이 괴상합니다.앞방향에 한 봉우리는 한 분의 연장자와 매우 비슷해보입다,그의 머리에 두건을 쓰고 허리에 리본을 맨 모습이 한 마리의 청우(소) 등에 앉아 흐르는 물같이 경을 강의하고 경을 읽고있는 모습같아 보이는바는 당지 사람들의 전설 중에 “노자전도” 입니다.노자는 하남녹읍인사이고,《도덕경》오천언을 후세사람들에게 남겨주었으며,우리나라 고대에 위대한 철학가,사상가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노자는 바로 이 산두(산머리)에서 발아래에 팔리구에 부단히 흐르고 있는 유수를 바라본 후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유능극강”의 도가이론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지금 노자는 여전히 사계절 윤회 속에서 가는 겨울과 오는 봄날을 지켜보고 있고,또한 시간의 흐름속에서 험하고 거센 창해의 물결을 기켜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