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음력 9월9일은 구련산 “장서”문화절이며, “장서”는 일종의 민간신앙의 문화습속으로서 현재 신향시에 의해 무형문화재 명록에 선입,열거 되었습니다.
“장서”의 도안과 문자는 괴상하고 또 천변만변함과 아울러 사람들에게 전수하지 않고 사람들은 모두 모르고 있는 상태여서 “장서”는 더욱더 신비하고 신기하게 느껴짐으로 민중들은 또 장서를 “천수”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이러한 민간에 “장서”습속은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첫 번째에 속하며,지금까지도 의심덩어리들에 대해 정확한 해석을 못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에 저명한 민속학,민간문화 전문학자들이 지금 “장서”가 남긴 수수께기들을 해결하고 동시에 탐구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