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는 말에 의하면 조사가 노야정에서 도를 닦아 신선이 된 후 사방에 향객들이 밤낮을 헤아리지 않고 벌떼처럼 모여와 이 기구한 산길이 물도 통하지 않을 정도로 막혀 경상적으로 어떤 분들은 산아래로 밀려내려갔답니다.조사가 이 일을 알게 된 후 한 대의 양초를 점화하여 이 산우에다 꽂아놓음으로써 향객들을 위해 길을 비춰주었답니다.생각 밖으로 어느 한 해에 사교가 경상적으로 밤에 향객들을 괴롭혔답니다,조사가 알게 된 후 양초를 꺼버렸고 교사도들은 산아래에 떨어져 죽게 되었으며 동시에 법력을 이용해 산에 올라가는 향객이면 모두 조사의 보호를 받게 되었답니다.그리해 양초는 산체로 변하였고 향객을 위해 길을 비추어줌을 상징하게 되었고 사람들을 위해 길평안을 보장해주게 되었답니다.